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 (문단 편집) === 1군의 [[연고지 이전]] 이후 === 2004년 1군이었던 닛폰햄 파이터즈가 [[도쿄도|도쿄]]에서 [[홋카이도]]로 [[연고지 이전]]을 하면서 2군도 이동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, 1군의 [[연고지 이전]]과 별개로 2군 구장은 그대로 [[치바현|치바]]에 남게 되었다. 옮기지 않은 이유로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, 이스턴리그의 6개 구단[* 이후 [[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]]가 창단되며 2군팀이 이스턴에 참가해 7개팀이 된다. 반대로 웨스턴리그는 [[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즈]]가 해산되면서 5개 구단으로 축소.]들이 모두 수도권 지역에 밀집되어 있었기 때문에 만약 2군구장이 [[홋카이도]]로 뜨게되면 이동에 엄청난 제약이 일어나기 때문이다. 게다가 날씨가 추운 [[홋카이도]]는 실내 야구장이 [[삿포로 돔]]뿐이기 때문에(야간경기 가능한 구장은 [[스타루힌 구장]]까지 합해 단 두곳) 야구하기에도 좋지 않은 위치였다는 점이 걸림돌이었고, 옛 연고지인 [[도쿄도|도쿄]]와 그 일대에 남아있는 팬덤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도 반영된 것이었다. 그러나 반대로 1군 경기장과 2군 경기장의 거리가 너무 멀어 2군 선수를 콜업해 즉시 기용하는 부분에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 때문에 수도권에서 경기할 때 1,2군의 교체가 진행되는 편이다.[* 소수 인원으로 구성된 포수의 경우 특히 2군 선수의 신속한 기용이 어려워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'''1987년 [[한큐 브레이브스]]에서 데뷔한''' [[나카지마 사토시]] 1군 배터리 코치가 선수를 겸임하면서 포수가 소진된다거나 하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도 했다. 나카지마 사토시 코치는 사실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년이나 플레잉 코치로 뛰었다. 그가 플레잉 코치로 처음 뛴 2007년에는 15타석에 들어섰으나, 그 이후로는 타석에 거의 서지 않고 대수비로만 들어가면서 간간히 나왔다. 플레잉코치로 9년 동안 110경기에 나왔는데, 첫 해인 2007년에 60경기에 나왔으니 8년 동안 50경기밖에 안 나온 셈. 그나마 그 50경기에서도 11타석 들어섰다. 또한 2011, 2012, 2014, 2015년에는 타석에 전혀 들어서지 않았고, 최후의 안타는 2009년에 친 것이었다. 이 플레잉 코치로의 활약 덕분에(?) 나카지마 사토시 코치는 연속 1군 등록 시즌 최고기록과 통산 1군 등록 시즌 최고기록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.(연속 1군 등록은 [[쿠도 키미야스]]와, 통산 1군 등록은 [[쿠도 키미야스]], [[야마모토 마사]]와 공동 1위.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까지 주전급으로 활약한 쿠도와 야마모토와 다르게 나카지마는 20대 후반에 이미 노쇠화가 와서 백업으로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늘고 길게 선수생활을 이어왔기에 더욱 값진 기록.)] 1군과 2군의 홈구장이 멀어짐으로써 낮에 2군 경기, 같은 날 저녁에 1군 경기에 출전하는 일명 '사다리 출전'이 힘들어졌다. 닛폰햄에서는 구단에 카마가야 사업부를 설치해 이 구장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야구단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, 구단명도 [[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]] 2군이 아닌 카마가와 닛폰햄 파이터즈, 카마가와 파이터즈같은 [[마이너 리그 베이스볼|마이너리그]]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하려 하고 있다. 참고로 카마가와 파이터즈 스타디움으로 가는 버스의 경우 차내 안내방송에 [[종합운동장역(부산)|닛폰햄 선수들의 육성이 나오기도 한다.]] 이러한 효과 때문인지 2008년에는 [[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]]의 2군이었던 쇼난 시렉스를 꺾고 관중동원 1위를 기록했으며 2009년에는 9월 22일~23일 이틀동안 1만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